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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/일상

로얄엔필드/로얄엔필드하남/스크램411/메테오350/인터셉터650/시승신청/시승기

by 허밍웨이 2023. 2. 2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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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얄엔필드 하남/스크램411/인터셉터650/시승기

 

2년만에 다시 가본 로얄엔필드 하남!!

 

 

오랜만에 바이크가 보고 싶어서 집에서 가까운 로얄엔필드로!

 

 

20년 여름에 와보고 처음 왔는데 안 변한 듯 뭔가 변해있는 느낌이었다.

입구에 대기중인 시승차들.

메테오350/히말라얀/스크램411/인터셉터650/컨티넨탈GT

 

 

이제 안으로

이쪽은 예전이랑 크게 달라지진 않은 듯.

 

 

 

 

전에 왔을 때도 이 사진이었는데, 이젠 라인업이 추가돼서 여기에 없는 기종도 있다.

 

 

계단이 이렇게 멋있어질 수도 있다!

 

 

이 자리에 불렛500이 있었는데 이젠 인터셉터650ㅎㅎ

 

 

슈퍼노바 블루 색상의 메테오350

 

 

다크 건메탈 그레이 클래식350

갈수록 컬러 네이밍이 어려워지는 건 차나 오두바이나 똑같구나;;

 

 

이 색상이 이쁘다고..ㅎㅎ

 

 

따로 전시되어 있던 컨티넨탈GT

스텐드에 프론트 물려 놓으니까 레이싱머신같다.

 

 

진열되어 있던 자켓들.

지난번에 갔을 때 보니까 가격대도 저렴했던 것 같았음.

 

이번엔 가격표 안 보고 와서 모르겠네;

 

 

스크램411과 인터셉터650을 시승하고 왔는데 멍청하게 시승사진은 하나도 없네;;

인터셉터 650은 전에도 타봤던거라 큰 기대는 안 하고 탔었고 개인적으로 스크램411이 궁금했다.

어차피 히말라얀 베이스에 엔진도 같아서 큰 차이는 없을거라 생각하고 탔는데 (히말라얀 1년 탔음)

 

역시 큰 차이는 없었다.ㅋㅋㅋㅋㅋ

 

앉아서 핸들잡고 정면보면 뭔가 히말라얀에 비해 휑해진 기분이었음.

 

실제로도 히말라얀에 비해 윈드스크린도 없어졌고, 계기판도 단조로워졌다.

정면을 보면 뭔가 휑한 기분에 막상 타보니 큰 차이는 없었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히말라얀이 주는 안정감이 더 편안했던 것 같음.

 

궁금하신 분들은 가서 시승해보세용!

면허증 꼭 가져가시고 헬멧도 되도록 챙겨가는게 좋음.

헬멧 없으면 빌려주신다고는 했는데 그래도~

 

아무튼 면허증 확인하고 서류에 사인하면 시승준비는 끝이고, 서류는 대충 뭐 깔면 인수한다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면 편함.

 

이상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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