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아 더 뉴 모닝 1.0 럭셔리/더뉴모닝/올뉴모닝/ta모닝/모닝럭셔리/KIA

기아 더 뉴 모닝 1.0 럭셔리 /더뉴모닝/올뉴모닝/ta모닝/모닝럭셔리/KIA

 

 

귀여운 모닝

 

 

더 뉴 모닝

 

 

개인적으로 올 뉴 모닝의 그레이는 정말 싫어하는데,

더 뉴 모닝의 그레이는 잘 어울리는 것 같다.

 

 

밀키베이지 모닝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.

뭔가 더 다부져 보이는 느낌에 똘망똘망한 LED drl과 왁!하고있는 입모양.

 

 

원주 혁신도시 주택가.

그림자가 져서 그레이톤의 주택 앞에 그레이 모닝.

이 사진 찍고나서 뭔가 도시적인 분위기라서 신기하다 했던게 아직도 기억 남.

 

 

TA모닝

주로 베이지 모닝을 많이 다루다 보니 그레이 컬러는,

특히 더 뉴 모닝 그레이 컬러는 은근히 보기 드문 것 같다.

 

 

올 뉴 모닝 럭셔리

다부지고 똘망똘망하고 어쩌고 해도..

 

그래도 모닝은 모닝!

 

 

올 뉴 모닝보다 확실히 예쁜 느낌.

현대기아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잘 뽑는 것 같다.

큰 변화가 없는 듯 하면서도 전작에서의 아쉬운 부분을 깔끔하게 잘 다듬는 느낌.

 

 

그랜저 HG도 그랬고 YF쏘나타도 그랬고,

이 당시 페리모델은 딱 단정하게 정리된 느낌이 참 좋다.

 

 

안개등 위쪽 캐릭터라인이 입체감을 살려주는 느낌이라 잘 어울리면서

또 커다란 휠이 스포티한 옆모습에서 한 몫 하는 듯!

 

 

2019년 1월 23일

 

추운 겨울날.

 

어느 경로로 갖고 왔는진 잘 기억 안 나는데, 출고하던 날은 기억난다.

원주에서 입고 되어 천안으로 출고 된 모닝.

출고할 땐 날씨가 봄이었던 것 같은데..ㅎㅎ

 

사고 없이 오래오래 잘 달려주길 바란다!